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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 1 500제 (2017년) ​​​​씨리얼 표지입니다!저번에 봤던데로 노랑노랑 검정검정하죠?!​​​​​ ​​​​이건 제가 문제풀이 한 부분이예요!​앞부분을 찍었더니 쉬운 부분이라 많이 맞춘 것 처럼 보여 부크부크 하네요​​씨리얼 문제는 수능기출을 모아놓은 것이니 따로 언급 안해도 되겠죠?!​​​그럼 소개는 저번에 했으니, 제가 풀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저는 이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으음 서울대 선배가 알려주는 생명과학 공부비법이니 뭔가 인증된 공부법같았구요,실제로 제가 어렵다 느낀 부분들을 많이들 어렵게 느끼셔서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보완을 할지 적혀져 있어서 좋았네요ㅎㅎ​​​​​​​아까 건 마음에 들었던 2순위? 3순위? 정도고요!이게 제 1순위 마음에 드는 부분이예요!!이때까지의 수능 분석..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 책은 인상주의 회화를 읽는 방법을 말해주고자 한 책이다.그림에 포함된 역사적인 정보그림의 제작자와 동시대 사람들과 우리가 그림을 이해하는 틀인 보는 무의식적 태도에 대해 말한다.대표 미술가로 에두아르 마네클로드 모네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에드가 드가폴 세잔 등이 있다.이 책의 구조는여러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선구자와 혁신자, 동료와 후원자, 가족과 친구들, 등꼭 연대순이 아니며한번에 한작품이 대표적으로 나오고 연관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내가 읽기에는 좀 산만하고이 책 저자가 의도한 바를 쉽게 캐치하지 못하기도 했다.물론 완독하지도 못했다.그래도 새로운 관점으로 여러 그림을 연관지어 본 것은 좋았다.그리고, 이 책 한권으로 퀄리티 높은 그림들을한번에 볼 수있어서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추천..
욕 시험 욕 시험 박선미 글/ 장경혜 그림 / 보리 시험이라고 하면 맞고 틀림으로 평가받는 지식을 내보여야 하는것에 익숙하다. 그런데 맞고 틀림이 아니라 알고 있는 욕을 많이써야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선생님이 내준 욕시험을 시작되었다. 생활에서 쉽게 쉽게 쓰던 욕도 쓰자니 어색하고 어색함을 넘어 쓰자니 잘 기억도 안나고 맞춤법까지 헷갈린다. 아이들 풀어놓는 저마다의 욕시험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생활하면서 듣었던 욕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입밖에 내지 않았던 욕을 꺼내 놓음으로써 그 상황을 만나고 욕을 통해 서운함에 대한 감정에서 조금은 자유로워 진다. 선생님의 그 욕시험에서 무엇을 보고자 한 것일까? 선생님은 첫째로 아이들의 각자의 생활을 엿보고자 했다. 어떤 일상을 보내고 어떤 사람을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