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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김준 TV에서 방영되는 역사를 소재로한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다. 요즘 한창 방영중인 무신때문에 이 책이 더 궁금해졌다. "무신 김준" 이책은 고려의 남자들을 다루고있다. 고려시대의 무신정권 그리고 무신정권의 수괴인 최우, 최항, 최의가 고려를 다스리며 몽고와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그리고 최우의 노비인 김인준...가장 밑바닥에서 비참하게 살던 노비출신 김인준이 무예를 익히면서 최씨 일가에 발탁되어 고려 최고의 권력자가 된다. 김준이 권력자가 되는 과정에서 배신과 음모 그리고 시기 질투... 그 과정에서 왕권을 되찾으려는 고려 황제 고종과의 대립도 생기고 후에는 고종 자신의 후궁을 김인준에게 하사해서 최우를 제거하려고도 한다. 김인준은 최씨정권을 무너뜨리는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고려의 황제 고종도 어찌..
스마트 시대의 멀티미디어 학교에서의 필요한전공책이어서 사게 됐습니다. 일단 책을 훑어봤는데 이론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이론을 다루는 책인 것같습니다. 보통 이론 책이라고 하면 지루할 것 같지만 이 책은 내용이 흥미로운 내용이면서 이미지를 잘 활용한 책이어서지루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최신 기술들의멀티미디어에 대해 잘 나와있어 재미있고볼 만합니다. 스마트 시대의 멀티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콘텐츠의 이해이공계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멀티미디어 기본 이론과 최신 기술을 다룬 책이다. 멀티미디어의 등장 이유, 인간과 상호작용 방식, 시스템 구성 등을 살펴본 후 각 미디어의 특징과 처리 기술을 알아보고 인터넷, 모바일, 가상현실에서 멀티미디어 활용 사례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탈것 동요 첫 사운드북을 블루래빗으로 시작해 계속 모으고 있다우선 크기가 동일해 모아놓기도 쌓아놓기도 편하고 예쁘다책 모양도 무척 마음에 들고이번에는 탈것 동요였는데 노래들이 다 신나서 아기가 좋아했다어디든지 들고 다니기도 좋고 노래들이 참 예쁘다 어른인 내가 들어도 좋은데 아이들은 더 좋겠지다른 시리즈들도 이 크기로 나왔으면 좋겠다 한꺼번에 구입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한권씩 모으는게 더 좋은것 같다신나게 따라 부르는 탈것 동요 6곡을 들어요!버튼을 눌러 즐거운 탈것 동요를 들어 보세요. 작고 동그란 버튼은 아이들의 작은 힘으로도 쉽게 눌러져요. 신나는 노래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낸 그림을 보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가사를 따라 부르는 사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언어력이 발달해요. 1) 병원차와 소방차 2..
로또 맞은 여대생 당첨될 확률은 아주 희박하지만 일주일을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사람들은 로또를 산다. 로또에 당첨된다면? 더군다나 누구와 함께 고민해서 산 로또에 당첨된다면? 사실 당첨될 확률이 거의 없는데도 이런 물음을 던지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막상 떠오르는 이미지는 당첨된 로또의 이익분할로 인한 피터지는 싸움이다. 사실 피가 터져도 당첨되는 것이 더 좋은 것인데 왠지 이런 상상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그런데 이런 머리 아픈 상상을 가볍게 이 책은 뛰어넘는다. 어떤 남자가 한 여자에게 로또 번호를 몇 개만 추천해달라고 하고 여자는 별 성의 없이 숫자를 말한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당첨이 되었다는 것이다. 혹시 모를 당첨을 위해 연락처를 물어오는 남자에게 여자는 진부한 접근법이라고 거절하자 착하디 착한 남자는 자신의 연락..
아주 평범한 날에 "너는 운이 좋은 거야. 덕분에 모험을 하고 있으니까.""그러지만 겁이 나요.""겁이 나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평버만 날이기 때문이야."그 말이 내 가슴속으로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너무 평범한 날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를 정말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살던 날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52쪽)"괴물들이 득시글댄다고요!""그런 얘기를 정말로 믿어? 이 사람들이 괴물이라고 믿는 거니? 너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잖아."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겁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내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니. 나는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인드라 선생님은 내 어깨를 놓아 주었다. 모든 걸 냐게 ..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책 중에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망설임 없이 카트에 넣는 작가가 있었다.일본에서 싱글로 직장 생활던 갑갑한 일상에 심심한 위로와 공감을 주던 그녀의 책들을 참 사랑했다. 작은 문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나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작은 위안을 얻곤했다.그러나 한참을 기다려 반가운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사든 그녀의 책, 기다리고 아끼고 아끼다 읽은 그녀의 이번 책엔 그녀다움이 없다. 그 깊이가 아쉽다. 물론 나는 다시 그녀의 다음책을 기다리겠지만..일하며 깨달으며, 적어 내려간 일상의 언어들 속에서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의 저자 성수선 신작! 밑줄 긋는 여자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에 이은 신작 에세이. 일 년의 절반은 해외로 영업을 다니는 직장인인 저자는 다양한 경험과 생각..
세상의 모든 아침 일찍부터 영화화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라 구입을 했는데...딸 둘을 남기고 아내가 먼저 죽자 주인공은 세상과 담을 쌓고 오직 비올라 연주에 몰두하며 살아가는데, 어쩌다가 겨우 남자제자 한 명을 받아들여 자신의 기술을 다 전수해 주지만 내심 출세지향의 제자에 마뜩치 않은 상태에서 제자와 큰 딸을 서로 사랑하다가 제자의 배신? 으로 큰 딸은 자살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결국 주인공에 남는 건 음악 뿐이라는 어찌보면 예상할 수 있는 결말인 작품이다. "세상과 담 쌓은 은둔한 실력자", "주인공과 대립하는 반대성향의 인물", "사랑과 배신" 등등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은 지극히 통속적인 것들이다.굳이 감동의 포인트를 찾는다면 세상과 타협하지 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감정이 메말라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다...
금융권력 책 표지 한번 또 보시라.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 주에 읽은 책 표지 못지 않게 징그럽게 읽기 싫게 생겼다. 그래서 또 한번 안타깝다. 당연히 많이 안 팔렸을 것이고자연스레 많은 이들이 읽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이 책 역시 내겐 주옥같은 책 중의 하나로 기억될 것 같은데, 그 이유는그만큼 많은 지식전달과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논리 전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미국에서 발발한 금융위기의 여파는 2009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주식시장이 다시꿈틀거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살아나지 않고 있는 실업율과 시장 구매력, 또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기피 현상 등 파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더더욱 심각한 것은 언제 어떻게 더 깊은 불황으..
기적의 파닉스 2 기적의 파닉스 1권에 이어 학습하려고 2권을 주문했어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영어공부를 가정에서도 하면 좋을 것 같아 공부하려고 주문했어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하고 있어요. 기적의 파닉스 1권에 이어 학습하려고 2권을 주문했어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영어공부를 가정에서도 하면 좋을 것 같아 공부하려고 주문했어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하고 있어요.하루 4쪽, 3개월이면 혼자서도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져요!유치원생 또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파닉스 교재입니다. 알파벳 이름, 발음부터 시작해서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읽기, 문장 읽기, 짧은 스토리 리딩까지 3개월에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알파벳 기초 음가와 단어 챈트, 문장과 스토리 리딩 음원은 학습자가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큰소리로 따..
Classic Tales Level 2 : The Fisherman and His Wife 능률교육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 원서The Fisherman and his WifeThis richly illustrated series of retold fairy tales for children aged 5-12 years old will bring an extra dimension to your English teaching. With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and drama activities, Classic Tales graded readers make it easy for you to create complete language lessons around a popular and engaging traditional t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