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인 뉴욕 뉴욕..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쿵쾅쿵쾅 설레이게 만드는 곳. 늘 새로운 곳으로 가득한 곳. 가장 바쁜 도시.. 책을 열기 전부터 어떠한 사람들이 뉴욕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20인 뉴욕 은 뉴욕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이 아니다. 뉴욕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유학, 어학연수 등으로 생활하면서 열심히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져 그들의 이야기는 생생하고 꾸밈이 없으며, 진솔하게 느껴진다. 모두에게서 순수한 열정과 보이진 않지만 그들이 했었을,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을 피나는 노력이 느껴진다. 힘들고 좌절의순간이 있었고,두렵기도 했지만 그러면서성장을 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소동파사선 소동파의 작품을 해설을 곁들여서 전문적으로 보고 싶은 생각에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총 118수의 작품을 구체적인 해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염노교였는데 사실 제목이 중국드라마 대한천자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의 이름이라 시선을 확 끌었습니다. 작품은 그 여자주인공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고 적벽대전을 회고하는 작품이었는데 지나간 시절의 호탕한 영웅들을 그리는 마음에서 씁쓸함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소동파(蘇東坡)의 사(詞) 가운데 그 정수만을 엄선하여 역주한 책. 시가(詩歌)의 한 분야로서 송대(宋代)에 유행했던 노래의 가사가 바로 사(詞)이다. 소동파의 사(詞)는 현재 편년사(編年詞) 292수, 미편년사(未編年詞) 39수 등 총 331수가 전하는데, 이 책.. 이치죠 카나메와는 엮이지 않아 1 작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어떤 내용인지 책 소개에 나와있는 몇줄의 줄거리가 다인지라 구입할까 말까 망설였던 책. 그러다 그냥 잘생긴 꽃미남 표지이니 표지만 믿고 가보자 싶어 구입했는데, 예쁜 표지도 만족스럽지만 안의 내용도 저는 괜찮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표지에 나와있는 이치죠 카나메와 좋아하던 사이인 칸자키 리츠, 그런데 사고로 카나메가 죽어버립니다. 슬프네요ㅠㅠ 그런데 시공의 신이 나타나 과거로 시간을 돌려주면서 카나메와 엮이지 않느다면, 카나메는 죽지 않고 살 수 있다고 카나메를 살릴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제목이 이치죠 카나메와는 엮이지 않아 였군요! 그런데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꾸 카나메와 엮일 기회가 생겨버리네요.너를 좋아하니까,나는 엮이지 않아ㅡ동급생이자 연인인 이치죠 카나메를 사고.. 이전 1 2 3 4 5 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