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3)
한국을 움직이는 혼맥, 금맥 한국을 움직이는 혼맥,금맥...................책 제목에서도 예상되다싶이 그 내용이 맞다.우리나라는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흙수저 와 금수저로 대변되는속칭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다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우리는 가쉽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다.이 책이 그 가려움을 긁어줄것이라고 본다.혼맥에 따라서 어떻게 금맥이 갈라졋는지의문점을 풀어줄것이라 본다1. 재벌家 혼맥 1장│삼성 이병철家 . 이병철, 세 여인 사이에 4남 6녀 12 . 이병철家와 혼맥으로 연결된 기업들 20 . 이맹희 - 이건희의 후계 전쟁 28 . 삼성그룹 이건희家 혼맥 37 . CJ그룹 이재현家 혼맥 45 . 신세계그룹 이명희家, 한솔그룹 이인희家 혼맥 54 2장│현대 정주영家·LG 구인회家 현대 정주영家 . 정주영, 8남 1..
백인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말하지 말라 2 자원 외교(Resource Diplomacy) 어느덧 우리에게 참 익숙한 말이다. 물론 안 좋은 의미에서 익숙한 용어이다. 최근 자원 외교 는 이런 뉴스들과 함께 등장하곤 한다.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누가 주도했나.. 이상득·박영준 총지휘, 낙하산 공기업 사장이 총대 비리·빈껍데기 논란 얼룩진 MB 자원외교 무리한 MB자원외교, 석유공사 8000억원 손실아프리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맞춰야 할 퍼즐 조각들을 백인의 시각이 아닌 한국인의 시각으로, 특히 동반자적인 관점에서 다시 정립한다. 특히 저자는 최근 아프리카의 자원을 탐내는 수많은 서구 열강들과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대해 수백 년 동안 반복됐던 아프리카 수탈의 역사가 재현되는 것일 뿐 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가 아프리카를 ‘거래의 대상..
배 이야기 _ 인간은 어떻게 7대양을 항해했을까? 배 이야기 _ 인간은 어떻게 7대양을 항해했을까? /헨드리크 빌렘 반 룬 저선박의 역사에 관한 책. 고대 사회에서부터 인류가 어떻게 배를 만들고 해양에 나갔는지에 대한 역사를 담은 책이다. 지금으로치면 나온지 꽤 된 책으로서 20세기 초반이후 나타나게 된 배들에 대한 정보는 담겨있지 않다. 20세기 초에 나온 책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흥미진진한 17~18세기 범선에 관한 정보, 선원들의 생활에 대한 묘사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배를 통해 살펴본 인류의 흥망사. 저자는 항해의 역사를 순교의 역사이자 고문실의 역사라고 일축한다. 인간은 신이 정해준 공간과 시간을 무시한 대가로 고문실에서 참기 어려운 고통을 감내해야 했는데, 인간이 그 고문실에 붙여준 이름은 ‘배’라는 것이다.이 책의 특징은 연대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