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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민란의 시대 저자 보고 그냥 샀다.민란의 시대... 답답하고 답없는 시대!모두가 무지하니 답이 없다.도대체 얼마나 수탈 당해야 나라가 뒤집어질 것인가?도대체 얼마나 인내를 해야 한단 말인가?문제는 200년전 역사가 아직도 그대로 있는것 같다.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이 정착하고 제대로 돌아가는데 얼마나 인내를 해야 할지...아니면 다시 민란의 시대를 만들어 이번엔 결과를 내야 할지...썩은 나라를 바로잡자! 홍경래의 난에서 항일 의병 항쟁까지민중의 시각에서 본 조선의 19세기‘역사를 가장 쉽게 풀어내는 재야학자’로 꼽히는 이이화의 신간 민란의 시대 가 출간되었다. ‘조선의 마지막 100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민중 봉기를 중심으로 재조명한다. 사회 진보를 가로막는 기득권 세력의 낡은 특권..
아나운서 멘토링 아나운서가 되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얼굴 성형보다 말 성형, 마음 성형이 중요하다는 부분이다. 얼굴에 칼 대는 건 쉽게 여기지만 말과 마음을 다듬으려는 사람은 흔히 보기 어려우니까. 세상이 지옥인 것도 얼굴만 다듬는 세태가 큰 원인 아닌가. 뒷부분엔 아나운서가 된 사람들이 어떤 악전고투를 겪었는지를 멘토 입장에서 보여주는데 아나운서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싹 사라진다. 그 어떤 직업 못지않은 야성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과 마음에 대한 숙성이 빈곤한사람들, 쉽게 미워하고 쉽게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큰 화두를 던져주는 책이다. 그것이 없는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라 부를 수 없지 않겠나.김주하, 강수정, 서현진, 이정민 등..
엽기 과학자 프래니 특별판 세트 아이가 도서관에서 프래니를 빌려오더니 너무 재밌다고 해서 구매했답니다. 안에 스티커도 들어있고 4권속에 어찌나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지 진짜 알차더라고요. 프래니에 홀랑 빠진 딸아이 위해서 당분간 열심히 모을거 같아요. 카드도 들어있고 재밌네요 ^^ 아이가 도서관에서 프래니를 빌려오더니 너무 재밌다고 해서 구매했답니다. 안에 스티커도 들어있고 4권속에 어찌나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지 진짜 알차더라고요. 프래니에 홀랑 빠진 딸아이 위해서 당분간 열심히 모을거 같아요. 카드도 들어있고 재밌네요 ^^ 「엽기 과학자 프래니 특별판」은 어린이들의 책읽기를 더욱 즐겁고 유익하게 하고자,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한 ‘액티비티북(Activity book)’입니다. 스티커 붙이기나 그림 그리기 등의 단순한 활동에서부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