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게 휘두르며 27 크게 휘두르며는 야구 만화인데 다른 야구 만화랑 다르게세밀하게 묘사하는 부분이 많다.이를테면 이번 권처럼 시합이 끝나고 연습하는 것과 집에 방문하는 것 같은사소하지만 일상적인 것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연습을 할 때 발란스를 말한다.투수의 어깨는 소모품은 맞다.당연한 말이지만 어깨만이 아니라 온몸이 소모품에 해당된다.소모품이라고 오히려 사용하지 않으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그것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냐 오래쓸 수 있냐는 발란스에 달렸다.단순히 많이 던진다고 혹사하는 것은 아니다.(물론 무작정 많이 던지면 그만큼 문제가 생긴다.)얼마나 골고루 발달을 시켜서 오래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운동선수의 경우 전성기를 포함해서 그 활동 기간이 짧기 때문에 효율성과 더불어서 필요한 부분이다.이러한 세밀한 부분을 언급한.. 우주호텔 저희애는 미취학이라 읽어주기어렵네요. 더 있다 읽어야 할듯.. 표지가 이쁘고, 추천도서라 내용이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추천드려요~~^^ 종이할머니는 아이를 통해 그동안 잊고 있었던 동심을 점차 회복하고 궁금한 것도 생기고 품고 싶은 것도 생기면서 무기력했던 삶에 애착을 보입니다. 이처럼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지금의 삶을 돌알보게 된 종이 할머니는 아이가 그린 우주호텔그림을 보며 지구에서의 삶이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굽은 허리를 펴고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고 친구도 사귀어요. 지금, 종이할머니의 삶도 우주를 여행하다가 잠깐 우주호텔에 들러 친구와 차 한 잔 마시는 것임을 알게 된 것이지요우주호텔을 본 적 있나요?지구별로 여행 온 종이할머니 이야기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사랑의 시차 본격 답답한 소설.책의 95%이상 삽질하는맛.여주-장현수과거에 얽매여서 사는여자인듯. 있는집에서 곱게자라 본인의 주장을 잘 펴지도 못하고본인이 누구를 사랑하는지조차 헷갈려하는 유약한성품. 그래서 안타까운면도 있었다.어렸을적부터 남주인 지후를 좋아했었고 썸이었을때 친구라 믿었던 경희라는 애가지후에게 키스하는걸 보고 오해하고 현타오고 맘접음.그 후 만난 석현이라는 옛연인과도 만났다 헤어지지만 3년을 못잊음.그리고 친오빠의 소개로 지후를 다시 선자리에서 만남. 본인을 거절해달라하지만지후는 거절을 거절한다.남주-김지후어렵게 자란 사생아. 자격지심도 좀 있고. 사랑을 믿지못함.엇갈린 인연인 현수를 다시만나서 사랑은없겠으나 결혼을 결심함.현수의 옛연인인 석현이 현수옆으로 돌아오려는걸 알았으나 현수와 결혼을 강행.그..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