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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와 마법사 2권 (완결)


여주인공 채유는 진아라는후배가 쓴 소설속의 남주인공 엘리엇에게 빠져있는 로맨스소설 덕후입니다.자신과 엘리엇을 이어주는 소설을 써 달라 조르던차에 후배가 글을 쓰는 동안 진짜로 엘레엇의 소환마법에 소환수로 소환되어 가네요..왕녀를 좋아하던 엘리엇이 점차 카렌으로 불리는 채유를 맘에 담아 가는 과정과 결말이 좀 예상과 달라 좋았습니다. 보통은 여주가 그 세계에 남는데 이번에는 엘리엇이 카렌을 찾아 오네요..조금만 덜 산만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다만, 로맨스 덕후였다는 점만 뺀다면.

어느 날 한 후배가 작가임을 커밍아웃하였고 나는 그녀의 소설에 빠져들었다.
그날도 진아가 글을 쓰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수마에 빠져들었고 눈을 뜨니 후배의 소설, [소공자 길들이기]의 안이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낄낄낄


0.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 성공한 빠순이
3. 마법사와 소환인의 상관관계.
PART 1. 마법사
PART 2. 소환인
4. 평범한 로맨스 클리셰 거부증
5. 호기심은 장르가 바뀌면 종종 데드플래그를 꽂습니다.
6. 민사집행법 제300조, 접근금지가처분.
7. Side Story of Sorcerer
8. 마법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9.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10. 좌절의 끝에서 내 손을 잡은 건 잊지 못할 추억 속의 눈동자
11.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12. 잡았다, 요놈. (방긋)
13. 있을 때 잘해.
14.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5.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Hidden Ending)
Special Side Story : 다니엘 캐퓰렛의 우울
Special Side Story : 성 주디 여학원 부속 박물관 관장의 나날.
+Bonus track
Special Side Story : 최씨 자매의 내 언니가 연애할 리가 없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