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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는 하늘빛 허브


분홍과 보락색이 섞인 블루 멜로 허브로 만든 차를 새벽의 허브티 라고 합니다.찻잎을 우려낼때 짙은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서서히 바뀌는 모습에서 붙여진 별명이지요.비하이브 호텔에 묵고 있는 블루 라는 손님이 자렛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파란색 허브약을 주문했습니다.예전처럼 발레를 할 수 없어 괴로워하던 블루 씨는 파란색 물건이 있으면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며칠뒤 자렛은 이웃마을 병원에서 열리는 부모님의 음악회에 참석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연주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자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을 깨닫게 됩니다. 과연 이 중요한 일을 무엇일까요??초등학생이 너무나 좋아하는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입니다.
행복은 정말 파란색일까?
하늘빛 허브로 행복 찾기

분홍과 보라색이 섞인 블루 멜로 허브로 만든 차를 ‘새벽의 허브티’라고 해요. 찻잎을 우렸을 때 짙은 파란색에서 서서히 분홍색으로 바뀌는 모습이 동이 트는 새벽하늘을 쏙 빼닮아서 붙여진 별명이에요.
비하이브 호텔에 묵고 있는 블루라는 손님이 자렛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파란색 허브 약을 주문했어요. 예전처럼 발레를 출 수 없어 괴로워하던 블루 씨는 파란색 물건이 있으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한편 마법의 정원에서 새끼 여우 셋이 하늘색 세이지꽃을 서로 가지려고 싸우고 있었어요. 여우들 역시 하늘색 허브를 지니면 행복이 올 거라고 믿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블루 씨와 새끼 여우들이 바라는 하늘빛만으로 행복해지는 일은 없어요. 며칠 뒤 자렛은 이웃 마을 병원에서 열리는 부모님의 음악회에 참석했어요.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부모님을 보고 자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을 깨닫게 되는데! 자렛은 블루 씨와 새끼 여우들에게 하늘빛 허브로 행복을 전해 줄 수 있을까요?
블루 씨가 슬픔을 이겨 낼 수 있게 격려해 주고 새끼 여우들이 사이좋게 지내도록 열심히 약을 짓는 허브 약사 자렛이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해 주세요.



1. 이상한 꽃 도둑
2. 음악회 소식
3. 비하이브 호텔의 블루
4. 행복을 주는 하늘색 허브
5. 블루 멜로차
6. 발레를 좋아한 소녀
7. 불행을 불러온 허브
8. 자선 음악회
9.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
10. 세 여우의 소원
11. 추억의 향기
12. 푸른 향주머니
13. 새벽의 허브티

+자렛의 허브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