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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Buzz) 2집 - Buzz Effect


버즈는 2004년 상반기 주목받는 신인이었다. 다만 돌풍을 일으킨 동방신기에 밀려서 주목받는 신인임에는 분명한데 다들 2004년하면 동방신기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 동방신기가 10대 위주의 팬들 위주로 확보를 했다면 밴드 버즈는10대부터 시작해서 30대까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돌풍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지도는 확보를 해둔 가수이다. 인지도를 확보를 한 버즈는 당연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2집을 들고오는 것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들이 드디어 3월에 EFFECT 앨범 타이틀을 달고 당당히 2집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1집때 어쩌면, 모놀로그로 대중들에게 서정적인 멜로디로여성들의 감수성을 자극하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멜로디로승부하였다. 그러나 창법이 바뀐 듯 싶다. 처음에 많은 대중들이 버즈 보컬 민경훈의 창법이 21세기의 세련미, 개성적인 창법이 아니라 트로트 비스무리한 어중간한 창법이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 소리에 창법을 바뀐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 보다 세련되지고 또 기교를 많이 부린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2집 타이틀곡 겁쟁이는 1집의 후속곡 모놀로그의 느낌이 많이 나지만 모놀로그보다 겁쟁이가 더 스케일이 커진 연주와 보이스를 보인다. 또한 가사가 요즘과 다르게 존댓말을 부르니 고급스러운 음악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멤버 윤우현, 손성희 작곡 실력도 상당하다... 윤우현의 작곡한 8번트랙 가시의 노래는 타이틀곡 만큼이나 끌리는 곡이다..후속곡으로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손성희가 작곡한 10번트랙Tomorrow는 신나는 곡이고 흥겨워 자주 듣게된다. 이렇게 1집 못지 않게 좋은 곡들이 많아 앨범 발표한지 2주인 현재 앨범 판매량도 상위권이고 음악프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금세 음악프로에서도 1위를 기염을 토해낼 것이다. 2집에서 초급부상을 달리고 있는 밴드 버즈의 2집은 좋은 점도 있지만 조금은 불만인 점도 있다. 2집 총 수록곡은 11곡이 들어있다. 좋은곡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 앨범에 담는 곡수로서 적은 곡수다. 게다가,1집에서 자주 즐겨들었던 노래 1ST를 재탕버전을3번트랙에 넣어있다.(당황스러워라) 그렇다고 재탕한 곡이 원곡보다 더 좋으면 말을 않겠는데 이런 실망스럽게도 원곡을 심하게 망쳐놓았다. 1집때 1ST를 좋아해서 질리게 많이 들어서 지금은 2집 1ST는 듣지 않고 바로 4번트랙으로 옮긴다. 왜 2집만에 재탕버전을 넣었을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달랑 곡수를 10곡 채우기가 뭐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도 하기도.ㅡ.ㅡ여하튼,이 점에서 굉장히 실망이다. 멤버들이 작고 실력이좋으니 차라리 멤버가작곡을 더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럼 2집을 사고 이런 실망은 하지도 않을텐데.... 비싼 돈 주고 산 2집 앨범 조금의 실망감을 내게 안겨주기는 했지만 10곡 모두 슬픈곡과 신나는 곡이 적절히 있고 뭐, 이미 나온 앨범..게다가 벌써 샀으니 현재 곡들에 만족하며 잘 들으려고 한다... 약간의 실망감에 있다고 해서 돈 주고 산 것을 후회는 안했다..그냥 나에게 완벽함을 안겨주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린 것이다....... 2집에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쟈켓 사진만 봐도 전보다 고급스러워 진 것이 보인다.) 그리고 스케일이 커진 음색이 돋보이니 직접 사서 버즈의 음악들을 들어보시길 권한다....
우리 시대 최고의 밴드
버즈 2집 BUZZ EFFECT

Upgrade BUZZ !!! Surprising Buzz !!!

밴드 열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던 신세대 밴드 버즈가 2005년 3월, 2집 음반을 발표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2004년에 버즈가 거둔 성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십만 매가 넘는 음반 판매량, 2004년 모바일 매출액 전체 8위, 온라인 인기차트 16주 연속 10위권 랭크, 총 14회의 대형 콘서트, 3만명이 넘는 콘서트 유료관객 수, 성공적인 일본 쇼케이스 등...

2집 BUZZ EFFECT에서 버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들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신인이 티를 벗은 원숙해진 편곡과 연주, 세련되어진 보컬 민경훈의 노래,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의상까지...

이제는 어느 누구도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가 버즈임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총 6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뮤비

버즈 2집은 총 6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청부살인업자와 시각장애인과의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주 내용. 버즈의 보컬 민경훈과 영화 늑대의 유혹의 이청하가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헬리콥터, 20여대의 할레이 데이비슨 오토바이, 40톤의 컨테이너 화물차, 카메라 13대, 100 여명의 스태프 등 엄청난 물량을 투입하여 영화 못지않은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처녀귀신

어릴때는 보이지 않는 것이 무섭더니 이제는 보이는 것이 더 무서울 때가 있다. 특히 어둠이 내려앉은 길을 지나는 사람 하나 없을 때, 내 뒤를 덮칠것만 같은 귀신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행여나 나를 해코지하려는 사람이 아닐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야 하는 낯선 사람 하나가 더 무섭다. 좁은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가 일부러 덮칠듯이 나를 위협하는 사람과 마주쳐봤거나 일부러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며 성추행을 하는 미친 사람들과 마주쳐봤다면 더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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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제너럴리스트

1. 줄거리 。。。。。。。​ 저자는 아는 것은 많은 것 같은데 사고에 깊이가 없는 헛똑똑이들에 대한 비판으로 글을 시작한다. 그에 따르면 여기엔 ‘지성’의 부족이라는 문제가 있다. 지성은 지식이나 지능과는 구분되는 ‘지혜’의 영역에 관한 것으로, 답 없는 질문을 끊임 없이 던지면서 그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저자가 보기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학력과 자격(증)을 가지면서도 이런 깊은 지성을 연마하지 못하고 있다. ​ ​저자는 단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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