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우리가 지금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지만 그것이 만들어지기 이전엔 당연하게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발명품들. 인간 문화와 역사에 많은 영향을 끼친 30가지의 물건들을 정해 하나씩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정치와 전쟁이야기만 수두룩한 일반적인 세계사 책보다 이런 특정 주제에 대한 역사책이 아무래도 더 잘 읽힌다. 인문학적 지식을 쌓아갈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씩 풍부해 진다는 걸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 역시 놓치지 말길 바란다.
물건으로 알아보는 인류 역사 6000년
인류에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전화를 발명한 사람이 그레이엄 벨이 아니다?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제국이 도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을 뒷받침한 증기기관의 발명이 압력솥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이 책은 기원전 6000년경에 등장한 술부터 43년 전에 일어난 디지털 혁명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크게 변화시킨 발명품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여 현대에 이르게 된 이유와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머리말
우리 주위의 모든 물건에는 역사가 있다
1. 술
2. 선박
3. 바퀴
4. 문자
5. 시계
6. 유리
7. 철기
8. 동전과 지폐
9. 도로
10. 종이
11. 커트러리
12. 나침반
13. 고무
14. 총
15. 로켓
16. 안경
17. 해도(지도)
18. 활판인쇄
19. 망원경
20. 증기기관
21. 전지
22. 자동기계(로봇)
23. 철도
24. 다이너마이트
25. 플라스틱
26. 전화
27. 비행기
28. 페니실린
29. 반도체
30. 컴퓨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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